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란드 분할 (문단 편집) === 1815년 - 러시아 제국, 프로이센 왕국, 오스트리아 제국 === [[나폴레옹 전쟁]]에서 나폴레옹은 1807년 [[프로이센군]]을 무찌르고 [[틸지트 조약]]으로 프로이센이 먹은 폴란드를 토해내게 해 [[바르샤바 공국]]을 세워줬고, 1809년에는 오스트리아도 무찌르고 쇤부른 조약으로 오스트리아가 먹은 폴란드도 일부 토해내게 해 바르샤바 공국에 더해줬다. 만약 [[러시아 원정]]까지 성공했으면 러시아가 먹은 폴란드도 토해내고 [[폴란드-리투아니아]]가 재건되었겠지만, 이 전쟁으로 오히려 나폴레옹 제국이 몰락해버렸다. 따라서 1815년 [[빈 회의]]에서 바르샤바 공국의 멸망과 폴란드 지역의 재분할이 결정되었다. 원래는 프로이센은 바르샤바 공국 전체, 그러니까 러시아에 프로이센령 포젠까지 넘겨 러시아가 폴란드 전체를 소유하는 대신 프로이센은 [[작센]] 왕국 전체를 삼키기로 결탁하였으나 열강의 반대로 말미암아 러시아가 한발 양보해 포젠을 프로이센에 남기는 조건으로 프로이센은 작센의 60%만 얻었다. * [[러시아 제국|러시아]]: 이전 3차 분할에서 얻은 영역을 모두 획득하고, 옛 바르샤바 공국의 영토 중 프로이센령이었던 신동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령이었던 신갈리치아를 획득했다. 재병합한 지역은 "[[폴란드 입헌왕국|폴란드 왕국]]"으로 만들어 러시아 황제가 [[동군연합]]으로 지배했는데 [[알렉산드르 1세]]의 동생이자 [[니콜라이 1세]]의 형인 콘스탄틴 파블로비치 대공[* [[알렉산드르 1세]]가 딸만 있어서 황태제였으나 첫결혼에서 자식없이 이혼하고 사생아만 있는 상태에서 귀천상혼 하면서 계승권을 포기한다. 그래서 동생인 [[니콜라이 1세]]가 제위를 물려 받게 된다.]이 폴란드 총독으로 반독립적으로 다스렸다. 1830년 11월 폴란드에서 러시아에 대항한 [[11월 봉기]]가 일어나고 봉기 진압 이후에도 니콜라이 1세는 그동안 보장하던 명목상 자치를 그대로 인정했으나 자치권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등 폴란드의 러시아화를 시작했고 1863년 [[1월 봉기]]가 발발하자 러시아 황제 [[알렉산드르 2세]]는 이를 진압하고 1867년 폴란드의 명목상 자치권을 폐지하고 [[프리비슬린스키|폴란드 왕국을 완전히 러시아의 일부로 흡수시켜 버린다]]. * [[프로이센 왕국|프로이센]]: 1차 분할로 얻은 지역을 유지한 것은 물론 틸지트 조약으로 바르샤바 공국한테 넘겨야했던 단치히를 회복하고, 2차 분할에서 얻은 영역의 일부도 "[[포젠]] 대공국"으로 다시 회복했다. 포젠 대공국은 1848년까지 존속했으나 폴란드 민족주의 봉기가 확산되자 진압과 억압을 당하면서 포젠 주로 강등당했다. * [[오스트리아 제국|오스트리아]]: 1차 분할 시 얻은 [[갈리치아]] 지역을 유지했다. 추가로 쇤브룬 조약으로 러시아에게 양도한 타르노폴 지역을 회복했다. 3국 감시하에 [[크라쿠프 자유시]]가 있었으나 폴란드 민족주의자들의 온상(?)이 되었고 결국 오스트리아가 러시아의 동의를 얻어 합병했다. [[파일:Europe_1815_map_en.png]] 결국 이렇게 독립국 폴란드는 지도에서 사라지고, 100년 넘게 지나서야 독립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